마리아 레씨 수녀(브라질, 파소 푼도 거룩한 십자가 관구)는 2017년 2월 20일 발레 도 리오 도스 시노스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 심사를 받았습니다. 논문의 제목은 그리스도인–상업화라는 맥락에서의 인본주의적 교육: 브라질 리오 그란데 도 술, 노틀담 학교 연구 였습니다.
우선 수녀가 30분간 발표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그런 다음 심사를 맡은 네 명의 교수들이 차례로 의견이나 명확성을 요구하는 질문, 혹은 논문에 대한 직접적 질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사 교수들과의 질의 응답은 세 시간이 넘게 지속되었습니다.
마침내 교수단과 청중들과 박사 지원자들 모두 지도 교수의 최종 의견을 듣기 위해 기립했습니다. 마리아 레씨 수녀의 논문이 통과되었습니다. 그 순간 수녀는 교육학 분야의 새 박사가 되었습니다. 레씨 수녀는 용기와 일관성으로 진행한 연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우기 노틀담 교육기관에 대한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편중되지 않은 분석력에 대해 찬사를 얻었습니다.
노틀담 수녀회는 회원들에게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에 대해 좋은 평가를 들었습니다. 마리아 레씨 수녀는 논문 작성에 도움을 주고 협력했던 모든 이들에게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