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사사람의 노틀담 수녀원에서는 60년의 예수회의 현존과 50년간 노틀담의 봉사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기 위해 모인 21명의 노틀담 수녀들이 이중의 경축을 구체적으로 느꼈습니다. 미사의 주요 집전자 북사 교구의 세바스찬 칼루푸라 주교는 예수회 관구장인 죠세 바다세리 신부, SJ 와 스테파 라쥬 신부, SJ와 공동으로 집전했습니다. 근처 선교지에서 온 여러 사제와 수도자들, 많은 축하객들이 한 때 버려졌던 교회에서 경배하는 모습은 감동적인 광경이었습니다.
장엄하고 화려한 축하는 젊은이들과 노인들을 하나로 모아주었고 우리의 마음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채워주었습니다. 지역 관리와 기타 고위관리들이 자리해 주었던 일은, 벌어졌던 비극들에도 불구하고 모든 하느님 백성의 복지를 위해 일하는 우리 선교사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에 대한 증거입니다.
온갖 좋은 선물을 내려주신 분의 축하 안에서 함께 모이게 되어 참으로 은총이며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