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5일
총회 위원들은 테글렌에 사는 수녀들을 방문하기 위해 오후 3시에 버스에 올랐습니다. 뮬하우젠을 떠난지 30분도 지나지 않아 테글렌에 도착했고, 22명의 대리구 수녀들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성당에 가서 각자의 언어로 주 천주의 권능과를 부른 뒤 식당에 모여 멋진 케잌과 사탕을 즐겼습니다. 저마다 앉은 자리에서 튤립과 네덜란드 초코렛을 받았습니다. 코스펠드로 돌아오기 전에는, 일단 세 그룹으로 나눈 다음 수녀원과 부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이 날은 우리 수녀들과 함께 했던 참된 기쁨으로 특징 지워진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