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8일
총회 위원들은 토요일 아침 일찍 콜핑 빌둥스슈태테를 떠나 훼히타로 출발했습니다. 버스 두 대가 약 10시경 마리엔하인에 도착해 훼히타 공동체 수녀들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살루스 수녀들이 함께 커피를 들었습니다.
모두 11시 미사를 위해 마리엔하인의 성령 성당으로 들어가기 전 짧은 살루스 투어가 이어졌습니다. 전례는 또다시 국제적인 집전이 되었고 모두들 마리아 우술라 수녀가 연주하는 음악을 기쁘게 누렸습니다. 모든 수녀들이 함께하는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립프라우엔슐레와 성 죠지 성당을 방문하기 전에는 아름다운 부지와 묘지를 둘러보는 바깥 투어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우리 훼히타 수녀들과 함께 하고 수녀회 역사지를 방문했던 일은 축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