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 청원자인 캘리포니아 관구의 마이라 마르티네즈와 클리블랜드 관구의 니콜 바너린이 2월 20일에 노틀담 수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커빙턴 관구의 저녁 기도 중에 간단한 예식이 있었습니다.
마이라와 니콜은 2014년부터 우선 각자의 관구에서 지원자와 청원자로서 노틀담 수녀회의 양성을 받았습니다. 지난 8월 커빙턴의 전국 노틀담 양성소로 옮겨와서 청원기를 바쳤고 이제 수련기를 시작합니다.
교회에 따르면 수련기에 수도 성소와 노틀담 수녀회의 성소에 대해 보다 크고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예식 중에 마이라와 니콜은 수녀회 십자가와 회헌을 받았고 수도명도 받았습니다. 마이라 마리 수녀와 니콜 마리 수녀입니다. 이들은 유기서원을 발하기 전에 몇 년간 수련소에서 계속 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