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로레타 파스트바 수녀
텍사스 슬레이튼 러벅 교구에 있는 노틀담 수녀회의 최신 공동체는 4월 11일 토요일에 성소자들을 맞이했습니다. 교구의 후원을 받으며 “달리는 수녀- Nun Run”으로 홍보된 프로그램은 젊은 여성들에게 수도 생활을 소개하며 성소국에서 제공한 작은 버스에 참가자들을 태워 3시 30분 경에 수녀원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교구 성소국 담당인 올리비아 리코수녀, FMC를 포함한 그룹이 저녁기도를 마치고 수녀원을 돌아보았을 때 메리 로레타 파스트바 수녀는 그들에게 노틀담 수녀회의 기원과 카리스마, 영성과 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수녀는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의 이미지를 가지고 공동체의 원래 수도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톨레도 관구의 메리 브렌다 헤인즈 수녀는 창설자가 한 아이에게 교리를 가르치는 모습을 담은 톨레도 관구 수녀의 그림을 이용하여 가난한 아이들에게 향하는 힐리곤데 볼브링의 초기의 동기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역시 톨레도 관구 소속인 패트리샤 마리 케페 수녀는 모든 수녀들이 착용한 십자가과 반지가 지닌 상징을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성소자 그룹은 담이 쳐진 수녀원 현관에서 속을 채운 구운 감자, 샐러드, 집에서 구운 컵케잌과 쿠키, 음료 등 정성스러운 저녁 식사를 하고 다시 버스에 올랐습니다. 모든 음식은 피앗 위원회에서 기증하고 슬레이튼 수녀들이 준비한 것들입니다.
슬레이튼 수녀원은 그룹이 돌아본 네 군데의 수녀원 중 마지막 장소였습니다. 다른 세 곳은 러벅에 있는 프란치스코 전교 수녀회의 성 프란치스코의 집과 플랜뷰의 성 알리스의 집, 은총의 성모님 교회에 있는 예수 마리아 성심의 교리교육 선교회였습니다.
세 명의 평신도 여성들과 로레타 수녀를 포함한 여섯 명의 수녀로 이루어진 피앗 위원회의 회장은 올리비아 수녀입니다. 그들은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하며 아침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금요일에 저녁 식사를 위한 음식을 슬레이튼 수녀원으로 가져와 슬레이튼을 돌아본 그룹에게 차려주었습니다. 이 위원회는 텍사스 플로이다다의 블랑코 캐년 캠프장에서 해마다 8월이면 개최되는 3일 캠프를 포함하여 다른 성소 증진 활동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로레타 수녀는 작년에 왕성히 캠프에 관여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활동은 러벅의 세라 클럽과 컬럼버스 기사단의 지원을 받아 러벅 교구에서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