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구 모임은 방갈로르 방문 관구 노틀담 수녀로서의 삶을 숙고하고 쇄신하기 위해 함께 모인 시간이었습니다. 5월 6일 – 8 일, 모임에 참석한 모든 회원의 현존이 일치, 새로운 내일을 향해 함께 하는 여정의 시간이었습니다.
3일간의 모임 동안 각 참석자들은 하느님의 다양한 축복과 예수님의 사랑, 육화한 말씀과 성령의 감도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3일간의 주제는 삶의 증거자, 예언자적 증거자, 공동체 증거자 등 우리의 삶과 매우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각 수녀들은 쇄신된 투신으로 나아가 한껏 기쁨을 살 수 있도록 풍성해지고 힘을 받았습니다. 우리 영성의 어머니 쥴리 어머니와 함께 우리는 “오, 좋으신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좋으신가!”를 선포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의 기쁨의 전달자가 될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계속 도우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