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느님을 모시는 일에 있어 신앙과 신뢰와 사랑으로 첫 선서를 발한 사랑하는 메리 아티라에게 마음이 담긴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 영성의 어머니 성녀 쥴리 비야르의 탄생을 기리는 7월 12일에 선서를 발하다니 참으로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그날은 가까운 공동체에서 온 수녀들이 제법 많이 참석했고 아티라 수녀는 노틀담 수녀회의 일원으로 투신할 수 있는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했습니다. 우리는 수녀에게 긍지를 느끼며 사랑과 기도로써 수녀를 지지합니다.
성녀 쥴리가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해바라기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에서 모델과 영감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