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오후 2시에 한국평화의 모후관구에 2명 (이유현 베로니카매, 안유진 젤뚜르다)의 자매님의 입회식이 있었습니다.
오후 2시 200여명의 가족들과 친지들을 모시고 환영식을 가진 후 4분의 신부님들의 주례로 3시에 입회미사가 있었습니다. 밝고 웃음 가득한 환영식에 이어 성당 가득 입회미사를 봉헌하며 2명의 자매님들은 수도공동체의 깊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노틀담 수도 가족으로 지원기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도생활이 첫 시작을 공동체를 통해 만나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수녀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