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r /] 12월 15일 주일, 양성 회의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몽포르 회의 짐 브래디 신부님이 국제 폐회 미사를 집전해 주었으며,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 드리는 동안 수녀회의 모든 언어 별로 노래와 기도를 바쳤습니다.
메리 크리스틴 수녀는 오전의 후반부에 폐회사에서 회의에 온 마음으로 참여해 준 참석자 수녀들에게 감사했습니다. 개회사에서는 피양성자들에게 초점을 두었었는데 폐회사에서는 양성지도자들이 그 중점의 대상이었습니다. 수녀는 양성지도자들이 평생 배우는 사람들이며, 숙고와 휴식을 취하며, 깊은 기도의 여인들이 되어야 한다고 격려하였습니다. 오전은 참석자들이 한번 더 지난 4주간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 준 폐회 기도로 끝났습니다. 마치는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총행정부, 통역, 로마에서의 경험을 축복된 것으로 만들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특별한 점심 식사 동안에 감사의 마음으로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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