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회의 참석자들은 11월 20일 수요일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일반 알현에 다녀왔습니다. 그날은 수녀들이 버스를 타고 바티칸에 모여,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보고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 무리에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황님은 군중 사이를 돌며 모든 사람들 특히 아이들과 장애우들을 축복하는데 거의 45분을 할애하였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좋으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이신 우리 하느님을 신뢰하는 화해의 필요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단순함과 솔직함은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호소력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후의 시간에 자유롭게 로마 시내를 관광하였습니다. 이리하여 여러 노틀담 그룹이 작은 상점들과 예수 성당, 스페인 계단, 트레비 분수, 판테온에 출몰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하루의 자유시간이 주어졌기에 수녀들은 시내에서 여가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회원 전용 코너 “reserved”를 방문하거나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