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7일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 축일에 청원소에서 ‘주님을 따라서’ 라는 주제로 약 1시간의 공연과 끝기도를 준비하였습니다.
80세가 된 두 명의 수녀가 50년전 청원소때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회상하며 축시와 노래, 꽁트, 율동도 어우러진 성장이야기로 엮었습니다.
서원 수녀들도 각자의 청원소때를 떠올리며 미소를 짓게 하는,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