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화요일 오전은 총회 위원들이 나중에 투표에 부칠 여러 개의 건의안에 대한 고려를 마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전/작성 위원회는 마지막 점검을 위해 전체 세션에 내 놓을 총회 문서의 최종안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총회 중점은 이제 리더십 선출 과정 길잡이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촉진자들인 캐더린 수녀와 마리아나 수녀는 공동 식별 과정에 대한 정보를 주고 식별과 선출 과정에서 따라야 할 단계로 총회 위원들을 안내했습니다. 현 총행정부가 미래의 필요와 수녀회 리더십에 대한 관점을 나누어 주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소그룹들이 향후 6년을 위한 방향으로 떠오르는 비전과 주제에 비추어 바람직한 리더십 자질을 수렴하기 위해 함께 작업했습니다.
며칠 간의 집중적인 일을 마친 다음 때에 따라 저녁 시간에는 많은 총회 위원들이 식사 후 작은 카페에 모여 카드 게임을 하거나 방문을 하거나 생일을 축하합니다. 콜핑 하우스 내에 마련된 탁구나 당구 게임을 이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