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틴 수녀는 개회사로써 이 날을 시작했습니다. 수녀는 우리에게 우리의 카리스마가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비가시적인 것을 가시적으로 만들어가는 우리를 도와 그들 역시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의 섭리를 볼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우리의 주제 “이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기”에 대해 다루면서 “쇄신은 수동적 활동이 아니며…대담함과 위험을 무릅쓰는 능력, 인내심을 필요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만남과 돌봄의 문화를 만들어가면서 우리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경청하며 상상력이 풍부한 희망으로 다가갑니다.
수녀는 오후에 수녀회 통계와 수녀회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통계는 2021년 12월에 제출되었고, 몇 가지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동향을 반영하고 있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수녀회 보고서에서 수녀는 총행정부가 지난 6년간 2016년 총회의 다섯 가지 주제를 다루기 위해 행했던 것을 간단히 언급했습니다. 그런 다음 단위체들을 방문할 때 총행정부가 느꼈던 수녀회의 강점과 도전을 요약해 주었습니다. 발표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수녀회가 고려해야 한다고 수녀가 제시한 네 가지 영역을 다루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통계는 2021년 12월의 자료이며 현재의 상황을 나타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흐름을 반영하고 있어 도움이 됩니다.
수녀회 보고서와 통계 보고서는 SND1 회원 전용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