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SND-USA 준회원: 공유된 미래 끌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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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0일-13일에 노틀담 수녀회 4개 미국 관구 소속 21명의 준회원이 커빙턴 관구 본원에 모였습니다. 목표는 하나로 향해감에 있어 계획과 나눔을 심화하기 였습니다.

준회원들은 SND 영성에 대한 아름다운 묵상으로 시작하여, 수녀들과 436명의 준회원들이 하느님의 좋으심과 섭리적인 돌보심이라는 카리스마를 살아가는 여러 지역과 방법들을, 사진과 언어로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배경과, 주말 전에 제출한 질문지에서 얻은 인풋을 가지고 준회원들은 의미 있는 토의를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준회원 관계가 특정 관구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를 설명하여 모두가 어디에 차이점과 유사점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그 지점에서 관구가 하나가 되었을 때 준회원 관계가 어떻게 보일 수 있는지를 생각해 냈습니다.

그런 다음 수녀들과 준회원들은 2013-2014년에 제시된 목표를 재점검하고 다음 해의 목표를 세우는 일에 돌입했습니다. 많은 기도, 토의, 경청, 질의, 명료화 이후에, 그들은 2014-2015년을 위한 차후 목표를 선택했습니다.

“4백 명이 넘는 SND-USA 준회원의 일치된 힘을 실감한 다음, 공동 지향을 위해 매월 첫 날 기도와 단식 안에서 결합하자고 마음 모았습니다. 일단은 우리 지향이 에볼라 전염병과 ISIS의 세계적 위협을 중심으로 할 것입니다.

또한 책임 있는 회원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프로파일로 개발하여 준회원의 리더십 개발을 시작하고, 초기, 계속적인 양성 안에 이 주제를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영적 지도자의 프로파일을 개발하고 이를 계속적 양성에 포함하기도 했습니다.”

이 주말은 바빴지만 매우 신앙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참석했던 수녀들과 준회원들은, 이 시간이 다른 관구에서 온 회원들을 만나고 그들의 상호성, SND 카리스마, 예수님의 복음적 메시지에 대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그들은 노틀담 수녀회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데 서로 기도 안에서 기억하기로 약속하며 이 주말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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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루앤 벤더 수녀, SND 커빙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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