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일 하루 세미나와 모임을 위해 1년차 유기서원자들의 부모들이 파트나 관구 본원으로 초대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유기서원자들이 준비한 짧은 기도 예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수녀들은 활기찬 노래로써 부모들을 환영하고 꽃을 달아주었습니다.
잠시 후 부모들은 수녀들에게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그들은 성모 승천 관구 관구장인 메리 앨리스 수녀의 공식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메리 루비 수녀는 서로를 더 잘 아는데 도움이 되도록 몇 가지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유기서원자들은 노틀담 수녀로서의 삶의 체험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메리 프리스카 수녀는 “어린이들의 신앙 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가족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메리 루비 수녀는 그들과 함께 수도 생활의 도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메리 프라사나 수녀는 노틀담 수녀의 프로필과 문화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메리 아니마 수녀가 준비하고 메리 샨타 수녀가 발표한 파워포인트로 부모들은 인도의 여러 지역에서의 우리의 연계와 사도직에 대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회의의 마지막에는 부모들이 노틀담의 생활 양식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 모임을 마련해 준 수녀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메리 프라사나 수녀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표시로써 메리 루비 수녀는 모든 부모들에게 묵주와 성가정 성화를 선물했습니다. 짧은 모임이었지만 우리와 부모들이 서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부모들은 수도 성소 육성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메리 프라사나 수녀, 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