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식은 바로 전날 선출된 서울 시장의 첫 번째 공적 행사였다. 모든 미디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이 행사를 보도했다.
선택된 16명의 각 다른 나라에서 온 시민들은 먼저 주황색 어깨띠를 받고 단상으로 올라갔다. 짧은 묘사로 각 사람을 소개하고 그들이 봉사한 분야도 소개했다.
마리아 베틸데 수녀님은 1967년 노틀담 수녀회에 의해 한국으로 파견되어 하느님의 좋으심과 섭리적인 돌보심을 한국인들에게 선포하는데 자신을 헌신해 오고 있다. 신체적인 도전 혹은 정신적인 도전과 함께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을 투신 한 것이 명예 시민으로 임명된 주된 이유였다. 이처럼, 서울시는 마리아 베틸데 수녀님의 무한한 노력을 공적으로 인정하기를 원했다, 그것은 수녀님이 한국어를 공부할 때부터 시작하여 1988년 올림픽 때까지 자기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몸부림치던 „버스 안내양“들을 위해 일했다.
1972년, 마리아 베틸데 수녀님은 부산에 특별히 가정의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유치원을 시작하여 일하는 어머니들의 부담을 좀 덜어 주었다. 그 당시 긍정적인 설립 정신이 오늘날까지 유치원에 살아 있으며, 어린이 집은 나중에 시작 되었다. 서울시에서 노틀담 수녀회에 마비 장애 전의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센터를 운영 할 의사가 있는지를 물었을 때, 마리아 베틸데 수녀님도 결정을 내리는데 중재 역할을 했다.
수녀님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들, 수녀님의 겸손, 수녀님의 커다란 성공 그리고 수녀님의 대중성, 이 모든 것들이 수녀님에게 명예 시민상을 받게 했다.
시장은 새로운 각 명예 시민에게 두 장의 증서를 수여했고, 시는 또 다른 명예로운 표현으로 특별한 메달을 각 사람에게 걸어 주었다.
마리아 베틸데 수녀님은 새로운 명예 시민 중에 한국어로 말하는 몇 명 안 되는 그 중의 한 명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 동안 산 사람이며, 약 45년 동안 한국에 살고 있다. 수녀님은 전체 그룹의 이름으로 감사 인사를 해 주길 요청 받았다. 명예 시민상에 대한 감사에 덛부쳐, 수녀님은 나라의 미래 발전을 위해 그들의 자신을 헌신 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표현한 동시에 한국의 풍요로운 문화도 인정했다. 수녀님 자신은 기도 안에서 이것을 우선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리아 베틸데 수녀님이 한국어로 한 이 감사의 인사는 행사장에 모인 관중과 시장의 대단한 찬사를 받았다. 관중 중에는 이 행사를 위해서 독일에서 온 마리아 베틸데 수녀님의 언니와 몇 명의 친구들, 독일 대사, 서울에 있는 독일인 본당 대표, 그리고 한국 관구장, 마리 아퀴나 수녀를 포함한 우리 한국 수녀들이 있었다.
행사 후에, 새로운 명예 시민들과 손님들을 위한 축하연이 있었다. 점심 정찬에 이어 한국 오케스트라가 한국의 전통 노래와 음악을 연주 했다.
그날의 종결로, 모두는 버스를 타고 서울 시를 관광했다. 관광 길에 그들은 몇몇 특별한 볼 꺼리들에 머물곤 했다. 우리는 마리아 베틸데 수녀님에게 명예 시민상을 받은 것에 대해 축하한다, 그리고 한국 수녀들 한가운데 있는 위대한 여인 때문에 한국 수녀들과 함께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