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노틀담 교육관에서 관구장 마리 아퀴나 수녀와 행정부 수녀들 그리고 한국 선교지인 중국, 베트남, 필리핀에서 활동중인 7명의 수녀들, 총 13명의 수녀들이 모여 ‘세상을 향하여 … 세상을 깨우십시오.’라는 주제로 아시아 선교 정책 연수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마리 아퀴나 수녀의 수녀회 선교정책과 관구선교 지침서 설명과 함께 시작된 모임은 수녀회 선교정책서를 바탕으로 관구선교지침서를 작성하고 향후 3년 아시아 선교 지역의 현안들과 도전들을 나누며 미래계획(성소, 양성, 사도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로에게 아주 의미있는 모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