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뮤르 노틀담 수녀회 총장 테레시타 윈드수녀가 11월 16일 양성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활동 사도적 수도자들의 기도가 그날의 주제였습니다. 테레시타 수녀는 “활동 중의 황홀경”-메리 린스코트 수녀가 자신의 책 ‘4번째 본질The Fourth Essential’에서 만들어 낸 용어– 의 의미를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사명을 위한 공동체와 사명과 사도직을 모두 “활동중의 황홀경”이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보았습니다. 다음은 테레시타 수녀의 강의에 대한 수녀들의 반응들입니다:
“테레시타 수녀님의 말은 내 마음을 울리고 특별한 방식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수녀님은 어떻게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을 통해 하느님의 조건 없는 사랑이 우리에게 오는가를 보여주었으며, 기도와 활동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일이 이 사랑에 응답하는 길이라는 것을 나누어 주었다. 노틀담 수녀로서 우리의 삶은 하느님의 좋으심 안에서 넘쳐 흘러야 한다.”
“수녀님은 사람들을 함께 참여시켰고, 영감과 새로운 깨달음을 주었다.”
11월 17일에는 UISG 남수단 프로젝트 담당자인 패트리샤 머래이 수녀가 다문화 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수녀는 문화의 특성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역들을 알려주면서, 문화의 의미를 우리가 숨쉬는 ‘공기’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수녀의 발표에 대해 이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팻 수녀님이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들려주어 좋았다. 다른 문화를 배우는 일이 평생에 걸친 과정이고 그 과정은 결코 완성되는 법이 없다는 사실을 들어서 안심이 된다.”
“이론과 전문적 연구와 경험 있는 수도자로서의 산 체험이 적절히 섞인 발표였다.”
“그저 읽은 것 만을 알려주지 않아 감사하다. 수녀님의 체험은 감동적이었다.”
더 많은 사진을 보려면, 회원 전용 코너 “reserved”를 방문하거나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