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6일, 우리는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님에 대해 하느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리는 미사로써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에는 차를 마시며, 자신과 사도직을 소개하기 위해 방문한 수녀회 JPIC 코디네이터 패트리샤 도로벡 수녀를 만나기 위해 오락방에서 모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신의 일에 대해 발표를 했고 인도에서 JPIC원칙에 따라 수녀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매우 흥미로워하면서 여성, 아동, 노인, 이주민, 인신매매, 창조계 보전이라는 6개 주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각 수녀들은 인도 수녀들의 사도직 사진을 받았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커피, 차, 다과를 들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5시 반에는,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님과 우리의 시작을 기억하고 오늘날 전세계에서 노틀담 수녀들이 관여하고 있는 사도직에 대해서 배운 이 뜻깊은 날을 마무리 하기 위해 성당에서 특별 기도예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