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수도자 성성 대표 죤 브라즈 드 아비즈 추기경이 11월 15일 오후에 양성 회의 참석자들에게 연설을 해 주었습니다. 추기경은 수도생활의 3가지 측면 – 삼위일체의 표현인 수도생활, 친교를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 삶의 중심인 성체를 강조하였습니다. 추기경은 우리 국제 공동체가 그 국제성의 면모를 보여준 개회 미사를 집전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 추기경은 참석자들과 모원 공동체 식구들에게 간단한 말씀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 한 시간에 감사하며 우리 사이에 있는 자매적 정신를 알아보며 회의 동안 계속되는 우리의 작업에 대한 기도와 지지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