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우리 귀중한 네 명의 수녀, 메리 조이시 수녀, 닐리마 수녀, 시마 수녀, 산자나 수녀의 삶 안에서 좋으신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놀랍고도 뛰어난 업적을 증거하기 위해 하루가 밝아왔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뿌려진 성소의 씨앗이 자라나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그분의 백성을 섬기기 위해 온전히 바쳐진 아름다운 개별적 은사들로 성장했습니다.
전체 모임은 무척이나 아름답고 예술적으로 꾸며진 성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파트나 대교구장인 윌리암 수자 신부가 미사를 집전하고 서원식을 이끌었습니다. 관구장 메리 테씨 수녀는 총장을 대리하여 그들의 선서를 받아들이고 그들을 수녀회의 영속적 회원으로 맞이했습니다.
많은 사제, 수녀, 종신 서원수녀들의 부모와 친지들이 자리하여 큰 기쁨을 더했습니다. 유기선서 수녀들이 지휘하여 영어, 힌두어, 사드리, 오라온어로 부르는 노랫가락은 축하행사의 장엄하고 명상적인 분위기에 기여했습니다. 대교구장은 강론에서 인간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투신을 심화하고 그분의 백성들 가운데에 연민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수녀들에게 영감을 주며 독려했습니다.
수녀들은 온갖 선물에 대해 – 특히 오늘날의 그들이 현존하도록 도와준 사랑하는 부모, 친지, 친구, 양성 지도 수녀들에게 엄청난 기쁨과 깊은 감사를 돌렸습니다.
미사 후에는 케잌 절단식이 있었습니다. 전부 맛있는 아침 식사와 동료애를 즐겼습니다. 가족들은 노래로 이 모임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날 저녁, 새로 서원한 수녀들은 본당에서 축하를 계속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떠났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계획을 이루심에 있어 위대하시고 경이로우십니다. 우리를 위해 엄청난 일을 행하셨습니다. 주님을 찬미할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