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승천 관구의 새 관구장 메리 테씨 수녀와 참사들인 메리 니슈칼랑카 수녀, 메리 우다야 수녀, 메리 알리스 수녀, 메리 아누실라 수녀가 2017년 2월 2일, 파트나 관구 성당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전 관구 행정부와 새 행정부가 코스펠드 십자가를 든 메리 시카 수녀를 선두로 하여 제대를 향해 행렬하던 순간은 장엄했습니다. 33개 분원의 대부분의 대표 수녀들이 이 역사적 순간을 증거했습니다.
취임식은 파트나 성 미카엘 성당의 죠세 마리푸람 예수회 신부가 집전했습니다. 신부는 종의 리더십에 대해 매우 영감어리고 도전적인 강론을 했습니다. 비나 수녀가 취임식을 진행하여 메리 테씨 수녀와 참사 수녀들의 입지를 공고히 해 주었습니다. 메리 테씨 수녀와 새 참사회가 회중을 향해 서고 공동체의 전폭적인 지지와 확인을 얻었던 때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날 전체가 큰 기쁨과 경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