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틴 수녀와 메리 스리쟈 수녀는 3월 18일부터 28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아주 풍성한 관구 행정부 연수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전 참석자가 우리 삶의 매 순간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시는 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넘치는 현존을 체험했습니다. 수녀들을 다음과 같은 말로 자신들의 체험을 표현했습니다.
“삼위일체의 활동이 뚜렷이 드러났다. 나는 힘을 얻었고 관구 참사로서의 책임을 수행할만한 자신감을 느낀다.” 마리아 베르틴 수녀.
“이 시간은 내가 내적인 작업을 보다 진지하게 행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우리가 관구의 삶과 사명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 마리아 마르셀라 수녀
“내 안에서 관구의 선익과 발전을 위해 내 재능과 잠재력을 사용하겠다는 용기가 느껴진다.” 카타리나 마리아 수녀
“우리가 팀의 일원으로 함께 일할 수 있을때 이 팀은 즐겁게 관구를 위해 봉사하면서 전진할만큼 든실해 진다.” 마리아 에리카 수녀
“하느님의 은총과 팀의 각 구성원의 지지로 우리는 창조적 충실성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간다.” 마리아 모니카 수녀
“행정 연수는 내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보다 통합적 지식을 제공해 주었고…다가오는 시간에는 관구가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며 미래지향적이 될 것이다.” 마리아 마시아나 수녀
“나는 우리가 함께 우리의 삶과 사도직 안에서 생명을 꽃 피우리라는 희망으로 가득하다. 우리는 어디에 파견되든 전체 수녀회의 일부로서 변화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마리아 레네타 수녀
행정 연수를 위해 시간과 사랑을 쏟아 우리를 동반해 준 메리 크리스틴 수녀와 메리 스리쟈 수녀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우리 모두도 수녀회를 발전시키는 여정을 계속해 나가는 두 수녀들과 함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