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모원 공동체 수녀들이 로마에 있는 다양한 성당에서 성지 주일 전례에 참여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교황 프란치스코가 전례를 집전하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종려 나무 가지와 올리브 가지를 든 수 천명의 인파와 함께 했습니다.
이날 재미있었던 일면은 세계 청년 대회 십자가와 성모님 이콘 “살루스 포풀리 로마니 –로마의 구원”이 폴란드 크라코프로부터 2019년 다음 세계 청년 대회가 열릴 파나마 사람들에게 전달되던 장엄한 순간으로 풍요로워졌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