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원 공동체 수녀들은 3월 1일부터 22일까지 수녀회 영성 쇄신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타우젠드 옥스 관구의 캐틀린 번즈 수녀가 진행하는 2주간의 워크샵과 1주간의 피정이지요. 총본원의 마리아 율린디스 수녀가 프로그램을 보조하고 있습니다.
모원 수녀들이 쇄신에 임하는 동안, 언어 학교의 학생 수녀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마리아 요세파 수녀 대신 메리 크리스틴 수녀의 지도 아래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쇄신의 정신이 여러 모로 모원에 스며들고 있음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