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0일, 존 스토우, OFM 주교가 모원을 방문했습니다. 주교는 모든 새 주교들을 위해 바티칸에서 마련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때문에 로마에 있습니다. 스토우 주교는 2015년 5월 5일, 켄터키 렉싱턴 로마 가톨릭 교구의 세 번째 주교로 서품 받았습니다.
그는 클리블랜드의 로레인 가톨릭 고등학교에서 우리 수녀들에게 배웠고, 아주 최근에는 세인트 루이즈 컨벤셔널 프란치스칸의 대리 관구장과 오하이오 캐리의 위로의 성모님 성지의 담당 신부로 지내면서 노틀담 수녀들을 알게 되었기에 우리 수녀회를 잘 알고 있습니다. 렉싱턴의 켄터키 모어헤드에 있는 세인트 클레어 리져널 메디컬 센터에서 일하며 커빙턴 관구 수녀들을 알게 되었는데, 2015년 3월 12일, 교황 프란치스코는 그를 렉싱턴의 주교로 임명하였습니다.
주교는 미사와 그 이후에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 모원 공동체와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틴 수녀가 우리와 지내던 바티칸 프로그램의 참석자18명을 소개할 때 노틀담의 젊은 얼굴들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사도직을 수행하는 19개국에서 11개국이 식사 중에 소개되었습니다. 스토우 주교는 노틀담의 젊은 얼굴들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날 저녁 우리 국제 공동체도 만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