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모원 공동체는 아프리카 대리구의 메리 파스칼리아 수녀님을 새 식구로 맞아들였습니다.
수녀는 안젤리쿰에서 종교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3년간 학업에 임합니다. 케냐 출신인 수녀는 동아프리카에서 중등부를 가르쳤고 성소 증진 사도직을 했으며 탄자니아 아루샤 지원소에 있는 우리 공동체에서 수도 생활을 식별하는 젊은 여성들을 동반해주는 등 다양한 사도직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험을 하는 수녀를 우리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