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심 대축일인 6월 3일에 모원 공동체는 메리 크리스틴 수녀의 축일을 축하했습니다. 수녀와 메리 스리쟈 수녀는 5월 30일에 2주간의 우간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참입니다.
공동체는 아름다운 전례, 멋진 식사, 노래, 심지어는 춤으로 이 날을 경축했습니다. 축일 발표 중에는, 수녀가 힘든 소임을 맡고 있기에 수녀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노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메리 크리스틴 수녀는 미소를 띠며 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 사도직은 힘들지 않다는 걸 알아 주세요.” 수녀들의 매일의 기도가 그런 변화를 만드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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