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4일, 코스펠드: 수녀회 유산 전시관 축성
우리 역사 속의 활기찬 축제
오래 전부터 수녀들은 이곳 안넨탈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매우 특별한 행사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바로 우리 수녀회 역사에 대한 전시관의 개관 행사입니다. 이 전시관은 자문의 도움과 문서고가 사빈 하이즈씨, 디자이너 스테판 쿠브 씨의 도움을 받은 여러 수녀들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손님 그룹이 8월 24일 이전에 도착하였습니다. 목요일에 영국에서 3명의 수녀들이, 금요일에는 로마에서 총장 메리 크리스틴 수녀와 미국, 브라질, 한국 총참사 3명과 총비서를 포함한 5명이 왔습니다. 독일 총참사 수녀는 이미 이곳에 오래 전부터 머물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네덜란드에서 몇 명이 왔고, 벨기에 나뮤르 노틀담 수녀회에서 4명이, 네덜란드 아메스포르트 노틀담 수녀회에서 4명이 왔습니다. 이 두 수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부는 이 홈페이지 아래 ‘역사’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독일 관구에서도 아주 많은 수녀들이 이 초대에 응했습니다. 커피를 즐기는 시간이 되자 수녀들은 카페테리아와 중정에 모였는데 이런 경우에 흔히 그렇듯이 서로서로 다시 만나보는 기쁨이 너무 커서 그때의 소음 수준은 상당히 높이까지 치솟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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