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위원들은 9월 30일 금요일 일찍 총회 회의실에서 모였고 메리 크리스틴 수녀는 위원들의 정보 모음집에 들어있는 모든 자료들을 검토하며 총회를 위한 종합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마리아 아넬리제 수녀는 안넨탈 수녀원과 수영장 사용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나누어 주었고 마리아 율린디스 수녀는 콜핑빌둥스슈태테에 대한 중요한 사항을 알려주었으며 마리아 엘케 수녀는 어떻게 회의록을 공유할지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오전 11시, 모두가 공식 축성식을 위해 새 국제 공동체인 엠마우스에 모였습니다. 성 람베르티 본당 사제인 요하네스 아른츠프레시드 신부가 축성식에 함께 했습니다. 곧 형성될 공동체의 분원책임자인 마리아 알무트 수녀도 축성식에 참석했습니다. 축성식의 독서와 기도는 루카 복음의 엠마우스 이야기를 중심으로 했습니다. 각 방마다, 그곳에 걸릴 십자가로 축성되었습니다. 방들이 축성되는 동안 모여있는 수녀들은 마니피캇을 노래했습니다.
오후에는 모두가 다음 날 개회미사가 집전될 성 람베르티 성당으로 갔습니다. 저녁에는 마침내 총회 촉진자인 빅토리아 수녀가 총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총회에 들어가는 우리의 마음 가짐에 대해 숙고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수녀는 총회에 대한 기대와 함께 두려움도 생각한 다음, 수녀가 총회 회의실에서 탁자 그룹을 두고 일컫는 “식별 탁자별로” 나누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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