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노아스 관구의 관구장 셜리 마리아 수녀는 노틀담 수녀회 브라질 진출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 해 내내 벌어지는 한 가지 활동으로 카노아스 아파레시다 성모 관구 각 단위체의 직원들과 협력자들에게 연간 공식방문 중에 열리는 특별 모임을 갖도록 초대했습니다.
이 모임은 노틀담 카리스마와 사명을 나누고 노틀담 사도직에서 수녀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카노아스 본원 공동체에서 이 방문은 브라질에서 매년 8월에 맞이하는 수도 생활 주간의 첫날이기도 한 8월 19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노틀담 본원에 모여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사도직에 대해 간략히 나누었으며 직 간접적으로 우리사도직 사명 안에서 얼마나 오래 일했는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셜리 마리아 수녀는 참석자들에게 연설을하고 100주년을 위해 특별 제작된 연필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모임에 자리한 이들은 전부 90명 가량입니다. 이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점심 식사에 초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