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노틀담 사명 – l부
브라질, RS, 파소 푼도, 거룩한 십자가 관구
“우리 주변의 모든 이들이 좋으신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도록 모든 것을 행합시다.” 쥴리 비야르 서한 162
노틀담 사명의 역동성안에서 우리는 다양한 장소와 열린 공동체에서 복음화의 필요성에 응답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투신을 그리스도교 양성에 가장 목말라 하는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계속해서 봉사하려면 몇 몇 지역에서 공동체를 철수하고 사도직을 끝마쳐야 합니다.
1973년, 용기있는 노틀담 수녀들은 선교사적 제자로서 아크레 페이조 시에서 새로운 현실과 문화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녀들은 하느님의 좋으심과 섭리적인 돌보심을 신뢰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하면서 48년간 복음화와 인간 삶을 증진하고 복음말씀을 전하며 하느님 말씀을 중심으로 정의, 평화, 창조계의 보전에 대한 예언자로 살았습니다.
교회와 아크레 페이조 공동체를 위한 근 반세기 동안 정규, 비정규 교육과 사목적 보살핌과 교리, 리더십 양성을 통해 노틀담 수녀들은 투신하는 신앙을 살아가기 위해 여러 세대의 그리스도인을 도왔으며 사목적 봉사에 계속성을 부여하고 인간 삶을 증진하기 위해 리더십을 양성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말, 거룩한 십자가 관구는 사도직을 구속주회 사제들에게 이양했습니다. 좋으신 하느님께서 이 사명을 계속 축복하시고 심겨진 씨앗이 싹을 트고 번성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