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금 분배를 위해, 2017년 8월1-18일에 로마 총본원에서 수녀회 기금 위원회가 만났다. 앞으로 3년간을 위한 기금 위원회 위원들은 총경리, 마리나 수녀, 수녀회 선교 코디네이터 메리 스리자 수녀, 메리 발레리 스위니 수녀, 마리아 로리 이녜스 로켄바흐 수녀, 곽 마리 소화 수녀, 마리아 마누엘라 콘라드 수녀이다. 마리아 마누엘라 콘라드 수녀는 이번 모임에 함께 할 수 없었다.
메리 크리스틴 수녀는 기금 위원회 위원들을 환영하며, 새 위원들에게 수녀회 기금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위원들은 기금 문서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매년 어떻게 기금을 할당 분배하는지에 대한 과정을 이해했다. 위원들은 기금 문서의 기금 결정에 관한 부분에 대한 수정을 건의했으며, 총본원 행정부에 보고했다. 발레리 스위니 수녀는 위원회 위원장 직을 수락했다. 수녀회의 재원이 어떻게 수녀회 사명의 계속적인 수행과, 하느님 나라의 대륙을 넘은 확장을 뒷받침하는데 사용되는지를 볼 수 있어 좋다.
좌에서 우: 마리아 로리 이네스 로켄바흐 수녀, 메리 스리자 치티라필리 수녀, 마리나 조이 수녀, 메리 발레리 스위니 수녀, 곽 마리 소화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