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노틀담 이파네마 학교는 제15회 사목적 도전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중학교 9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노틀담 교육 네트워크의 가치를 영성, 문화, 연대, 청소년 리더십의 통합을 통해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행사는 파비오 도스 산토스 신부님이 집전한 미사 성제로 시작되어 사목 담당자 헨리케 칼라단 선생님이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교 교장인 이바네스 필리핀 수녀님은 성녀 쥴리 비야르의 사명을 따라 신앙과 삶을 연결하는 양성적 경험으로서 이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일 동안 학생들은4개 팀인 — 오렌지 드라이브, 그린 오리진, 레드 파워, 블랙 도미니언 —으로 나뉘어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 활동에는 예술 공연, 체육 대회, 사회적 주제를 다룬 연극 공연, 연대 활동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모든 활동은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사목적 도전은 노틀담 이파네마 학교의 오랜 전통입니다. 친교와 협력을 촉진하는 것 외에도, 학생들의 전인적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25년 행사는 기관이 복음화, 인간화, 변혁적 교육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했는데, 이는 성녀 쥴리 비야르의 사명과 일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