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하원 대표 노틀담 수녀회 방문
2013년 6월 19일, 리오 그란데 도 술 하원 의원이 파소 푼도 노틀담 학교를 90년 동안 문화와 복음화의 중심으로 비추면서 브라질에 자리한 노틀담 수녀회 90년 현존과 봉사에 대한 영예를 기렸습니다. 로리 스테판 수녀(관구장)와 이바네스 필리핀 수녀(파소 푼도 노틀담 학교장)수녀를 포함한 많은 수녀들과 평신도 협력자들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대표 질마 소쎌라는 교육, 보건, 사회 복지, 복음화를 노틀담 사도직의 중점적 영역이라고 강조하며 “친절, 유머, 깊은 애정, 전문적 능력, 연구의 진지함, 배움에 필요한 규율, 관계의 친밀성, 각 학생들의 학습 속도에 대한 존중, 지속적인 미소는 성녀 쥴리 비야르를 따르는 노틀담 수녀들이 성녀에 대해 말하는 성격의 특성”임을 기억하기도 했습니다.
수녀님들은 지난 90 년간 브라질 사람들, 특히 사랑과 보살핌과 인도가 필요한 이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헌신했습니다. 소쎌라 대표는 “노틀담 수녀회 선교사들을 이 땅에 받아들이고 이 곳에 그들의 강인한 나라의 뿌리를 설립하는 일을 지켜 보는 특별한 축복을 우리에게 내려주신 일은 분명 성녀 쥴리 비야르의 도움이 힘입은 하느님의 계획이었다.”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연설 중에 그는 또한 “노틀담 수녀회의 큰 가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교육의 진보에 따라 새 시대를 위해 새 전략을 개발하는 능력이며, 이는 젊은이들이 삶의 요청을 대면하고 윤리와 책임감으로 기업가 정신을 추구할 수 있는 강력한 가치를 물려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수녀님들은 사람들 앞에 자리해 있던 성녀 쥴리 상을 선사하였습니다. 연설의 마무리에 주 대표는 모여있는 모든 이들이 성녀 쥴리에게 큰 소리로 기도하도록 초대했으며 그는 자신의 사무실에 놓기 위해 성상을 받았습니다.
노틀담 수녀회는 우리의 좋으시고 섭리적이신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기 위해 파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