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7일은 중요한 감사의 축제를 시작한 날입니다. 바로 브라질 내 노틀담 수녀회 현존 100주년 기념입니다. “기쁜 소식의 자취에서 우리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모토에 비추어 모든 노틀담 단위체들이, 1923년 6월 7일에 시작한 사도직 경축에 함께 했는데, 이 날은 열 명의 선교사 수녀들이 독일에서 브라질에 도착했던 날입니다.
100주년 위원회가 2021년에 조성되었으며 두 브라질 관구 회원들이 이에 속해 있습니다. 위원회는 각 단위체에서 백주년 경축에 대한 제안을 담은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이 계획은 노틀담 공동체뿐만 아니라 학교와 양관구 소속 기관의 기타 사도직 장소에 발송되어 수녀들, 협력자들, 직원, 교사, 학생들도 이 엄청난 행사의 초읽기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카운트다운은 두 관구 모두 특별한 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초창기 수녀들의 도착에 대한 의미심장한 상징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100주년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노래가 커다란 열정과 기쁨으로 불리어 졌습니다.
개회식 중에는 다가올 해에 계획된 주요 활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 중에는 전국 청년 모임과 전국 교육자 회의와 함께 브라질에서의 노틀담 수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설하는 다큐멘터리도 있습니다. 두 번의 순례도 있습니다. 유럽에 있는 노틀담 수녀회의 기원으로 떠나는 순례와 브라질 상 파울로의 아파레시다 성지로 떠나는 순례입니다.
브라질 노틀담 현존의 놀라운 이야기를 기억하고 다시 읽도록 우리 거대한 노틀담 가족을 초대합니다. 하느님의 좋으시고 사랑이 담긴 손길의 현존을 특징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라우데테 마리아 잠보닌 수녀의 말대로 “우리의 역사 속에서 과거에 속했었고 현재 속해 있는 모든 이들과 함께 이 중요한 시간을 경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