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 노틀담 수녀들은 다가올 이사에 대해 많은 예견들을 거친 다음 오하이오 와잇하우스의 리알 캠퍼스에 있는 새 노틀담 센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센터는 중앙 지점으로 연결된 네 채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심부는 175석을 갖춘 성당, 도서관, 공예방, 회의장, 묵상실, 음악실이 자리합니다.
각 건물에는 침실이 열 개, 거실, 빨래방, 컴퓨터실, 주방/식당이 있습니다.
이 센터의 건축은 2015년 초에 시작되었고 수녀들은 12월 중순에 톨레도 관구 본원에서 새 집으로 옮겨왔습니다. “수녀님들은 이 새집을 하느님의 성탄 선물로 생각해요. 나이 드신 수녀님들은 정말 편안히 느끼면서 리알 캠퍼스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지요.” 관구장 메리 들로레스수녀의 말입니다.
새 공간의 삶은 원활하며 수녀들도 식사 준비를 거들고, 이 집이 위치한 삼림이 있는 94에이커를 보며 이곳을 즐기고 있는 듯 합니다.
새로운 센터가 2016년 1월에 축성을 받았을 때 캐피탈 캠페인 위원회 위원인 도티 피에나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수녀님들이 아주 행복해 보여서 이 새로운 환경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우리에게도 기쁨입니다. 성당도 너무나 아름답고 센터의 영적이고 건축학적 중심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