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회의 참석자 수녀들은 11월 21일 목요일을 총장 수녀 공식방문 내용 중 하나인 리더십 워크샵의 일부에 참석하느라 보냈습니다. 다음 모델들은 언어별 그룹에 소개되었던 내용입니다: 변화를 가져오는 리더십, 활동 사도적 수도 생활, 예언자적 수도 생활, 건강한/건강하지 않은 조직. 11월 22일은 초기 양성을 다루는 회의 부분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회의 의 첫 열흘 동안에는 마리아 알시디아 수녀가 렉시오 디비나를 이용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었는데, 11월 22일에는 기도와, 피양성자들을 위한 기도 분위기를 마련해 주는 것에 대한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을 알려 주었습니다. 기도에 대한 발표에 이어 메리 크리스틴 수녀는 전체 그룹이 노틀담 수녀상(상)을 떠올리고 그러한 수녀로 성장시킬 수 있는 조건을 구상하는 작업을 하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현재 양성 회의 참석자들은 SND영성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심화하도록 수녀회를 돕기 위해 마련된 영성 쇄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쇄신 과정은 2주간의 워크샵과 1주의 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1월 23일, 양성장들은 영성 워크샵을 시작하였으며 하루의 대부분을 언어별 그룹으로 지낸 뒤 하루의 마무리에 통합 세션을 위해 다 함께 모이고 있습니다. 워크샵의 첫 이틀 간은 참석자들이 SND 현실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고안되었습니다. 워크샵의 다음 단계에서는 하느님 체험이라는 주제에 들어갑니다. 메리 크리스틴 수녀는 양성장들에게 이 시간이 개인적 쇄신의 시간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참석자 수녀들이 SND 영성에 보다 깊이 들어가는 동안 수녀들을 위해 기도 중에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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