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준회원 지원자들은 약 10개월의 양성 기간을 보냈습니다. 수녀회의 간략한 역사, 카리스마, 정신, 용서, 기도의 다양한 형태, 우리 삶의 중심인 미사, 교회의 사회 교리 등을 배웠습니다.
11월 11일, 지원자들은 평신도 영성이라는 주제로 하루 피정을 했습니다. 그 다음 주에 있을 수녀원의 날에 대한 준비였습니다. 그들은 케냐 나이로비 쇼키마우의 노틀담 수녀원에 8시 30분까지 도착해서 9시에 첫 번째 강연을 들을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10시 30분에 휴식 시간을 가지고 점심시간까지 두번째 강연을 들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기도와 고해성사를 위한 개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미사로 이어졌습니다. 귀가하기 전에는 수녀원의 날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습했습니다.
11월 16일 거룩한 약속의 날은 첫 번째 그룹의 준회원 누구든 고해성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미사가 집전되었으며 준회원으로써 거룩한 약속을 하는 전례예식이 있었습니다. 감사의 인사와 케잌 절단식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이날은 이른 저녁 식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노틀담 수녀회 동아프리카 대리구는 올해 여덟 그룹에 걸쳐 63명이 준회원으로 입회했습니다.
by Dreamh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