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들인 레네테 그로거와 리네테 셸튼은 2018년 윌리엄 쿠퍼 페이스와 공동체 액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켄터키 커빙턴 노틀담 도심 교육센터에서의 사도직으로 지명되고 선별되었습니다.
윌리엄 쿠퍼 페이스와 공동체 액션상은 켄터키 웰포트의 윌리엄 제퍼슨 쿠퍼를 기려 2009년에 마련되었습니다. 신앙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었던 쿠퍼는 켄터키 주지사의 기도가 있는 아침식사를 창설했습니다. 이 상의 수상자는 오래 지속되는 영향을 끼치며 다른 이들을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커먼웰스의 핵심을 받아들입니다.
켄터키 주지사 맷 베빈은 2018년 2월 6일, 켄터키 호스 공원의 올텍 아레나에서 벌어진 52번째 주지사의 기도가 있는 아침식사에서 수녀들에게 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지사 부인인 글레나 베빈과 제닌 햄턴 중위 주지사가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레네테 수녀와 리네테 수녀는 2009년 노틀담 도심 교육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두 수녀 모두 교육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가톨릭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교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은퇴 후에 커빙턴에서 많은 가정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 문화적 풍성함, 신앙을 통해 도심 지역 아동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이 교육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1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아동이 개인 지도와 학습 보조, 미술, 문화적 개발, 체육 교육을 받기 위해 센터를 찾습니다. 이 센터는 또한 매달 가정의 밤을 주최하여 센터에 오는 아동의 가족들에게 정보와 삶에 필요한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