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달간의 인풋과 나눔을 위해 26명의 노틀담 양성 지도자들이 로마 모원이자 총본원에서 모이다.
총행정부는 13개국에서 사도직을 행하는 청원자, 수련자, 유기서원자 지도 수녀들을 소집했습니다. 한달 간의 회의 동안 수녀들은 총행정부 구성원들과 기타 자료 연설자들의 발표를 듣고 자신들의 체험과 전문성을 서로서로 나누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총장 메리 크리스틴 배틀즈 수녀는 개회사에서 양성지도자들에게 “그들의 역할은 수녀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들 중 하나”임을 상기시키며 “수녀회의 미래가 그들의 손 안에 달려 있고 … 양성지도자가 되는 일은 특권이자 엄청난 책임이며, 수녀회는 여러분에게 대단한 신뢰를 둡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수녀는 피양성자들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젊은 여성들이 가능한한 최고의 체험을 갖기를 바라며, 그들을 거룩함의 길로 이끌고, 좋은 복음의 증거자가 되도록 하며, 카리스마를 살고 수녀회의 사명을 발전시키를 빕니다.”
다음은 양성지도자들의 중요한 임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회의 중에 다루어진 몇 가지 주제의 제목들입니다. 양성의 목적, 이냐시오 영성, 노틀담 역사와 카리스마, 노틀담 문화, 우리의 사명을 살기, 상호문화성, 동반, 기도 양식, 어떻게 양성팀으로 일하는 법, 자원 철학, JPIC, 테크놀로지의 사용, 교육과정 계획서 작성 등. 그 밖에도, 사명에 대한 사례 발표, 아씨시 순례, 교황 프란치스코 일반 알현 참석, 참가자 그룹과 함께 했던 미사와 더불어 성 이냐시오의 방 방문 등은 프로그램을 풍요롭게 해 주었습니다.
같은 사도직에 임하는 다른 수녀들과의 체험 나눔의 기회도 참으로 가치있었으며 매우 경험많은 수녀들과 최근에 양성 사도직이 맡겨진 수녀들 간 새로운 연결과 멘토링 동반자 관계도 형성되었습니다. 양성지도자들은 고무되고 더 많은 열정을 가지고 소속관구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