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파트나 관구 본원에서는 “성심리 자각”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41–50세 그룹과 51–60세 그룹에게 소개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2023년 12월 28일부터 30일, 2024년 1월 6일과 7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메리 로시니 수녀는 노년화에 관한 주제에 대해 많은 책을 읽고 이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며 풍부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우리가 우리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이 쇄신의 기간동안 우리는 중년의 경험, 즉 아름다움, 도전, 위기에 대한 더 넓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생의 전반기(1-40세)와 후반기(41–60세) 사이의 구분점을 강조하면서 삶의 현실에 대해 우리의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수녀의 귀중한 조언을 통해 우리는 중년의 시기가 자아 개발에서 자아 초월로의 전환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세션들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게 하며, 삶의 단순한 기쁨을 감사하고, 우리의 자존심을 놓아버리고 하느님의 모든 초대에 응답하라고 도전했습니다. 우리는 깊은 믿음을 통해 고통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며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모는 생리적, 정서적 변화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아하게 나이들어 가기를 고대하며, 영적 자각을 향해 나아가도록 우리 자신을 허용하여 충만한 삶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 쇄신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삶과 사명을 잘 준비할 수 있기에, 우리는 이를 메리 엘리스 수녀님과 참사회의 성탄 선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메리 만주 죠셉 수녀 & 메리 만주슈리 수녀, 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