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노틀담 JPIC (정의, 평화, 창조계의 보전) 코디네이터들이 전문성을 나누고 서로 서로 배우며 미래를 위한 노력에 중점을 두기 위해 4월 5일부터 24일까지 로마에 모였습니다. 총참사이자 수녀회 JPIC 코디네이터인 마리아 노나타 수녀가 회의를 촉진했습니다. JPIC 영성, 문화적 인식, 인신매매, 이주민과 난민, 사회 분석 기술에 대한 인풋 세션뿐만 아니라 더욱 폭넓은 관계망을 위한 인터넷 사용에 관한 수업이 모두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여러 발표자들이 UISG(국제 총장 연합)가 후원하는 단체 소속이었습니다. 파트나 관구의 메리 죠티샤 수녀는 성인 그룹에게 어떻게 JPIC 주제들을 소개할지에 관한 3일간의 워크샵을 진행했고 총행정부 구성원들도 인풋 강의를 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외적으로 바라보는 일 외에도 내부적으로 바라보며 공동체 내외부적으로 연민에 차고 비폭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각자가 필요한 점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계속적이 회개의 과정 안에 있습니다. 수도자로서 우리 자신의 삶 안에서 언제나 불의를 일삼고 있지는 않은지 자문해야 합니다.
이 회의는 JPIC 코디네이터들이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계속적으로 서로 협력하고 지원할 방식을 탐색하기 위한 훌륭한 기회였습니다. 이 목표를 더 많이 달성하기 위해 모든 코디네이터들이 사용할 수 있는 나눔 폴더가 수녀회 웹사이트를 통해 구글 드라이브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회의는 아주 뜻 깊은 기도 예식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이 예식에서는 참석자들이 JPIC 가치를 증진함으로써 변화의 매개자가 되는데 재 투신했습니다. 그들은 기쁜 소식 – 갇힌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이들을 보게 하며, 억눌린 이들을 풀어주는 – 을 전달하기 위해 세상의 곳곳에 파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