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사회 정치적 소용돌이를 겪는 중입니다. 부패 관련 추문, 제도적 위기, 이전에 주어졌던 시민권의 박탈이나 철폐는 빈곤, 실업, 늘어나는 폭력 상태를 더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수도자 회의(CRB)의 전국 JPIC위원회와 브라질 주교 회의(CNBB)의 정의 평화 위원회는 이러한 상태를 인식하여 브라질의 상황을 연구하고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 토론의 기준자료는 브라질의 생물군계, 회칙 찬미받으소서, 오늘날 교회와 사회의 평신도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이었습니다.
모임 중에 JPIC문제에 투신하는 많은 평신도들과 남녀 수도자들, 사제들은 브라질의 다양한 영역에서 그들이 직면하는 도전을 나누었습니다. 그 어려움 중 하나는 하느님 나라를 만들어 내고 생명을 창출하며 현재 브라질 사람들이 겪고 있는 어둡고 불확실한 길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는 방식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입니다.
함께하는 힘, 그리고 죽음을 생명으로 변화시키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뿌리를 둔 신앙에서 솟는 희망에 대한 자신감으로 우리는 브라질의 정의 평화 네트워크 연합으로 정의, 평화, 창조물에 대한 보살핌을 위해 노력하라는 격려를 받습니다.
카노아스 아파레시다 성모 관구, 쥴리안 마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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