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4-6일과 11-13일, 나이로비의 노틀담 진두카 여성 센터에서 모든 여성 그룹을 위해JPIC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약 백 명의 여성들이 두차례에 나뉜 체험에 참석했습니다.
진행자는 다양한 은사를 가진 노인들을 인정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날을 위한 주요 초대객인 엠마누엘 마냐타는 수녀들과 여성들의 촉구를 받아 마을의 노인들을 초대했습니다. 연민의 사랑을 느낀 그는 노인들을 위해 약 5천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2월 11-13일에 JPIC세미나는 알로이시아 아동들의 후견인/부모, 재봉실 소녀들, 스탭들, 지원자들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적어도 30명의 회원들이 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어지는 날에는 마을 어린이 집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루 일정의 세미나가 열려 30명 이상의 부모들이 자리했고 약 80명의 노인들이 다양한 먹거리 선물을 통해 대접을 받았습니다. 노인들은 선물과 그들을 인정해주는 모습에 대해 매우 감사했습니다.
메리 켈렌 수녀는 이달 마지막으로 나이로비에서 종신선서를 준비하는 젊은 수녀들을 위한JPIC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사도직에서의 JPIC 체험을 경청했던 일은 무척 풍요로웠습니다. 워크숍 중에는 공동의 집인 지구와, 우리가 어떻게 나머지 창조물과 관계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워크숍은 주고 받는 체험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워크숍 일정은 보다 감동적이고 영감을 주기를 희망합니다. 참석자들은 대체로 지구를 우리 공동의 집으로 받아들이는 개념과, 정의와 평화의 결핍이 어떻체 피조물의 파괴로 이끌어 왔는지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워크숍 멤버들은 전체 장조물을 위한 정의와 평화로 이르는 길을 연결함으로써 어떤 식으로 이러한 통합을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활동 계획을 만들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