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인도 파트나, 예수님의 사명을 위해 히말라야 계곡을 걸으며

세상은 해방을 필요로 합니다! 숨북 케어센터의 수녀들은 장애를 지닌 아이들을 돌보는 고귀한 사도직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사명은 결코 쉽지도 않고 언덕과 계곡을 거쳐 아이들의 집에 도착하려면 엄청난 희생이 요구됩니다. 수녀들은 상담과 지도를 해주고 부모들이 이 특별한 아이들을 받아들이도록 돕기 위해 온갖 장애를 지닌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합니다. 이제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정상 아동처럼 살아가도록 도움을 받는데 좀 더 열려있고 열정적이 되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능력을 발견해내고 그들을 격려하는데 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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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많은 아이들이 걷거나 앉을 수 있도록 돕는 기구들을 제공합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기본적 욕구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모들은 물리치료를 위해 일주일에 두 번씩 아이들을 센터로 데려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학교에 가고 학업을 위해 장학금을 받습니다. 수녀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갈 수 있도록 교통편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수녀들은 정부의 혜택이 이들에게도 닿도록 만드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있으면 그 어떤 것도 하느님의 백성을 위해 나누는 선행을 막지 못합니다. 이 자비의 해에 궁핍한 이들에게 연민이 넘쳐 흐릅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다가가며 사회가 기피하는 이 아이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줄 모든 기회를 활용합니다. 숨북 노틀담 학교는 이 특별한 아이들 몇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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