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에서 우: 메리 에스더 죤(성령 대리구), 메리 버타 카시오카 수녀(성령 대리구), 크리스틴 마리 무굼 수녀(우간다),
메리 테오피스타 나북와우 수녀(우간다), 메리 아델마스 파우스틴 수녀(성령 대리구),
메리 올리브 카투시이메(우간다), 메리 에드나 죠셉(성령 관구)
노래 하나를 만들려면 7개의 음이 필요하지요!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7명의 동아프리카 수녀들이 정결, 청빈, 순명의 첫 선서를 발할 때 새 노래 한 곡이 만들어졌습니다. 새 서원 수녀들의 기도는 “주님, 제가 당신을 위한 찬미가가 되게 하소서.”였습니다. 페디 카스텔리노 신부, SVD가 미사 주요 집전자 였는데, 강론 중에 예수님을 따르는 동안 십자가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서원자들과 부모들에게 도전을 던져주었습니다. 우리는 노틀담 수녀회 안에서 매일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예”라고 응답한 새 서원 수녀들을 보아 기뻤습니다.
새 서원자들은 제일 좋아하는 인용구를 사용하여 수녀, 부모님, 친구, 은인들에게 전하는 감사인사를 마쳤습니다.
“사랑하는 하느님께서 늘 돌보아 주셨고 분명 앞으로도 그러하실 것입니다.”
창설자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 SND
“오직 하느님만이 그대의 갈림 없는 마음을 남김없이, 영원히 차지하시기를.”
영성의 어머니 성녀 쥴리 비야르
새 서원자들과 함께 한 인도 파트나 관구 메리 비나 수녀, 성령 대리구와 탄자니아/케냐, 우간다 선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