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팔라 노틀담 교육 센터 공동체는 2009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공동체에는 독일의 마리아 루틸데 수녀와 미국의 메리 레지나 로빈스 수녀, 이렇게 두 명의 노인 수녀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 명의 일반 직원을 두었습니다. 관리 일과 문지기 일을 하는 두 명과 집안 일을 하는 여성 한 명입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그렇듯이 쉽지 않았고 수녀원을 세우는데 많은 지원을 필요로 했습니다. 메리 자넷 수녀와 쥴리엣 나마타 수녀가 그들을 도우러 왔습니다. 주방을 만들고 커튼을 달고 열쇠를 정리하고 가정적인 공동체를 세우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새 수녀원의 처음 몇 주간은 환대를 실천하느라 바빴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나라 안팎에서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으니까요. 리차드 카이지 신부는 우리 수녀들에게 아주 관대해서 그 지역에서 여행 가이드가 되어 주었습니다. 같은 해에 메리 레지나 수녀가 병을 앓게 되어 캘리포니아로 돌아갔습니다. 메리 콜레트 수녀가 새 수녀원 건물을 감독하려고 부세에사에서 건너왔습니다. 2009년 6월, 메리 콜레트 수녀, 쥴리엣 나마타 수녀, 루틸데 수녀가 음팔라 공동체를 구성했습니다.
이 부지를 사들인 이유 중 하나는 대학들과의 근접성 때문입니다. 이 집은 학생들을 위한 학업의 공간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메리 임마큘렛 수녀와 메리 아모니 수녀가 음팔라 공동체에 파견된 첫 학생들이 되었습니다. 둘 다 키수비의 우간다 순교자 대학교에 다녔습니다. 현재 음팔라에는 여덟 명의 학생 수녀들이 살면서 여러 고등 교육 기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파울리노 세두게 씨에게서 이 부지를 매입했을 때는 이곳에 집이 두 채 있었습니다. 수녀들은 그의 예전 집에 살았고 수녀원/양성소가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2010년 9월, 전체 구조물이 완공되지는 않았지만 수녀들은 새 수녀원에 이사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010년, 수녀원 경당에 성체를 모셔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고 나중에 성소자들이 공동체에 들어와 양성소가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에 노틀담 어린이 집이 개원되었습니다. 부지에 있던 본래의 집 두 채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메리 콜레트 수녀와 루틸데 수녀가 공동 원장입니다. 메리 선데이 수녀와 두 명의 다른 여성들이 52명의 아동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메리 티나 수녀는 2014년에 원장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교실 아홉 개를 갖춘 학교에 225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지금 음팔라 공동체에 파견된 수녀는 공동체와 함께 살고 있는 청원자 여덟 명의 지도 수녀인 메리 프레르나 수녀를 포함하여 열 한 명입니다. 음팔라의 비옥한 토양에서 계속되고 있는 축복과 성장에 대해 좋으신 하느님께 찬미를 드립시다.
메리 티나 페트릭 수녀, 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