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해외 선교는 오랫동안 브라질 카노아스 아파레시다 성모님 관구의 꿈이었다. 2011년 2월에 이 선교 계획이 구성되어 페루 북부의 해안 도시 트루히요의 주교에게 전달되었다. 약75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페루 북부의 주요 도시이자 라 리베르타드 부와 트루히요 주의 수도였다 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살라베리 본당 신부인 레이문도 알베르토 클라우디오 델가도 신부도 본당에 수녀들이 있는 축복을 누리게 해 달라고 10년간 기도해 왔다고 한다. 그가 마리아 로즐레인 수녀, 미리암 테레지냐 수녀, 마리아 로레니 수녀를 맞이했던 일은 실로 큰 기쁨이었다. 이 선교 사업은 성장하여 2014년에는 “해외” 선교지가 되었다. 2013년에 최초의 페루인 수련자가 입회하였으며, 2015년에 첫 서원을 발하였다.